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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

🍞 뚜레쥬르 T고객 감사제 다녀온 후기 (수원 정자 블루밍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뚜레쥬르 T고객 감사제 행사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동네에 뚜레쥬르 매장이 많이 줄어들다 보니, 예전처럼 가까이서 쉽게 들를 수가 없더라고요. 저희 집 근처에도 이미 없어져서, 이번 행사를 참여하려면 멀리까지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수원 정자 블루밍점을 다녀왔습니다.


🚗 뚜레쥬르 찾기부터 쉽지 않았던 이유

예전에는 집 주변에 뚜레쥬르와 파리바게트가 함께 있던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매장 정리 때문인지 뚜레쥬르가 점점 사라지고, 대신 파리바게트만 남은 곳이 많습니다. 저도 가까운 거리에 뚜레쥬르가 사라지면서, 이번 T데이 행사는 일부러 차를 몰고 수원 정자 블루밍점까지 가야 했어요. 사실 이런 점에서 접근성은 조금 아쉽습니다.

 

 

📌 뚜레쥬르 수원 정자 블루밍점 가게 정보 

  • 주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로 47 1층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7시 30분 ~ 오후 23시 
  • 전화번호 : 031-253-0445
  • 주차 : 매장 바로 옆에 고객전용 주차장이 있어요.(2대정도 주차 가능)

뚜레쥬르 T고객 감사제 다녀온 후기 ㅣ 오전 방문, 빵 가득한 진열대
뚜레쥬르 T고객 감사제 다녀온 후기 ㅣ 오전 방문, 빵 가득한 진열대

🥐 오전 방문, 빵 가득한 진열대

행사 마지막 전날이라서 그런지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오전 시간대라 빵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 건 다양한 종류의 빵이 가득 차 있는 진열대였는데요, 평소에 뚜레쥬르가 "빵이 빨리 떨어진다"는 후기를 많이 봤던 터라 마음이 놓였어요.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크루아상, 단팥빵, 바게트, 샌드위치까지 종류별로 고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크루아상 계열은 바삭하고 버터 풍미가 진해서 만족스러웠고, 샌드위치도 신선해 보였습니다.


💸 가격은 생각보다 올라 있었다

하지만 좋은 점만 있었던 건 아니에요. 예전보다 빵 가격이 전반적으로 꽤 올랐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예를 들어 단팥빵은 2천 원대 후반, 크루아상 계열은 기본 3천 원 이상이었고, 샌드위치는 8, 9천 원대에 가까운 가격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혜택은 최대 만 원 할인이었는데요, 사실 빵 몇 개 담다 보니 금세 2만 원이 넘어버리더라고요. 할인 전 총 금액이 26,600원이었고, 행사로 10,000원이 할인되어 최종 결제 금액은 16,600원이 나왔습니다. 계산서를 보면서 "만원 할인은 분명히 크긴 하지만, 가격 자체가 올라서 체감 혜택은 예전보다 줄어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뚜레쥬르 T고객 감사제 다녀온 후기 ㅣ 계산 후 영수증
뚜레쥬르 T고객 감사제 다녀온 후기 ㅣ 계산 후 영수증


🤔 파리바게트와 비교해본 솔직한 생각

집 근처에서 쉽게 갈 수 있는 파리바게트와 비교하면, 이번 행사는 이동 시간과 교통비까지 고려할 때 크게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뚜레쥬르 특유의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빵 맛을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즐길 만한 행사이지만, 단순히 "할인"만 보고 간다면 체감상 이득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파리바게트는 기본 가격대가 조금 더 안정적이고, 매장 수도 많아서 접근성이 좋다 보니 "그냥 가까운 파리바게트를 가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 도미노 행사와 비교해보니

재미있던 점은 최근 경험했던 도미노 T데이 행사와 비교가 되더라는 겁니다. 도미노 피자는 할인율은 높았지만, 정작 행사 메뉴가 한정적이거나 품질이 아쉬운 경우가 있었어요. 반면 이번 뚜레쥬르 행사는 행사라고 해서 제품이 제한되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즉, "가격이 조금 오른 건 아쉽지만, 그래도 행사 품질 자체는 만족스러웠다"는 게 제 결론이에요. 원하는 빵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었고, 매장 관리 상태도 깔끔해서 기분 좋게 쇼핑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뚜레쥬르 T고객 감사제 행사는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충분히 즐길 만한 이벤트였습니다.
✔ 오전에 방문하니 빵이 가득 차 있어서 선택 폭이 넓었고,
✔ 품질도 행사라고 해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가격 인상이 체감돼서 예전처럼 "만원 할인 = 대박"이라는 느낌은 줄어든 게 사실이에요.

다시 가게 된다면 아마도 "빵이 정말 먹고 싶을 때" 혹은 "집 근처 매장이 남아 있을 경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뚜레쥬르 빵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